아기고양이의 완벽한 숨숨집!(힐링타임 고양이 숨숨집 4종 캣터널 하우스)

생후 1개월령 묘 2마리,

복이랑 운이랑을 위해

임시 거처인 이동장 대신

숨숨집을 사기로 결정했습니다.

폭풍 쇼핑을 한 결과!!

힐링타임 고양이 숨숨집 4종(벚꽃,다방,카페,재즈바) 캣터널 하우스

성묘가 되고 나서도 충분히 쓰겠다,

라는 생각으로 구매했어요.

크기나 마감도 고려를 했지만

제일 중요한 세탁이 용이한 지 

집중적으로 살펴봤었고

그 결과 고양이 숨숨집으로 낙첨!

처음엔 '카페'로 주문했었는데

쇼핑몰에서 전화와서

'카페'는 품절이고 다음 주에 입고된다고 알려주셨어요.

그래서 다음 주까지 기다리기엔

이동장 안에만 있게하기가 

너무 안쓰러워서 벚꽃으로 구매했습니다.

?!

실물 사진이 뭔가 다르죠?ㅎㅎ

배송 당시엔 쇼핑몰 사진처럼

원터치 해서 펼쳤었는데요,

아기 고양이들이 너무 작아서 

방석에도 못 올라가더라구요...

그래서 부랴부랴 방석 떼고

천막 떼고

긴 터널만 저렇게 모아서

이동 구간을 최소화 시켜주었고

움직일 때마다 살짝씩 흔들리길래

방석을 지붕 위로 올려줬어요.

크기를 한번 볼까요?

분명...이걸 보고 산 건데

제 생각보다 우리 아깽이들이 더 작은 듯 해요..

암튼, 구매 직후

복이랑 운이는 이동장을 벗어나

새로운 집으로 잘 이동했고

다행히 새 냄새라던가

섬유향이 없어서 폭풍 꾹꾹이 후에

곤히 잠들었습니다.

어서 하루하루 건강히 커주기를 바라면서

힐링타임 고양이 숨숨집 4종 캣터널 하우스 후기는 

이걸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